완주군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향뚝짬뽕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 때문에 옷깃을 더욱 여미는 요즘

 

따끈하고 매콤한 국물이 생각나서

 

여러 블로그를 탐색하던 중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짬뽕 맛집을 찾았습니다.

 

그 짬뽕집은 바로바로~

 

향뚝짬뽕 입니다.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도착했는데

 

가게 외부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이 은근히 많아서

 

가게 내부에도 사람이 많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내부에 아크릴판으로 된 가림막은 물론

 

내부가 넓직해서 거리를 두고 앉기에는 좋았어요!

향뚝짬뽕의 메뉴판이에요.

 

짬뽕과 짜장을 비롯해 여러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았지만

 

짬뽕이 제일 유명한 만큼 짬뽕에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어요.

 

구석구석 손님분들이 계셔서 자세히 찍지 못해 아쉽더라구요.

드디어 주문한 향뚝짬뽕이 나왔어요.

 

우선 그릇이 뚝빼기라서 싱기했어요.

 

그리고 다른 짬뽕집과는 다르게 곤이가 가득 들어 있어서

 

비쥬얼에 두번 놀랐습니다.

따로 주문한 탕수육이 아니고

 

세트메뉴에 따라서 온 탕수육이기 때문에

 

양은 좀 적은편이지만 2명이서 짬뽕과 먹기에는 너무나

 

충분했어요. 맛은 물론 바삭바삭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향뚝짬뽕에서는 탕수육 소스도 뚝배기에

 

담겨서 나오더라구요.

 

보시는것 처럼 면발도 정말 탱탱하게 

 

맛있었어요. 

 

기본 짬뽕 비쥬얼이 이정도 인데

 

다른 음식은 어떤 비쥬얼일지 정말....

 

나중에 꼭 또와서 다른 음식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쯤 손님들이 엄청 오더라구요....

 

다행이 일찍 움직인 탓에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로 난리인 요즘 사람들이 많으면 피하게 되더라구요.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