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냉면 맛집/통영 백서식당 리뷰

통영 백서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던 냉면 

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통영에 갔을 때 날씨가 너무 더워서

 

회는 둘째치고 시원한게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폭풍검색을 통해 알아낸 백서식당에 가서

 

시원하게 냉면을 먹었습니다.

처음에 길을 잘못들어서 골목길을 

 

요리조리 가긴 했지만

 

나름 잘 도착했습니다.

 

따로 주차장이 보이지는 않았어요

가게 내부는 무척 깔끔했어요.

 

또한 주방 내부가 잘 보이고 

 

옷도 단정하게 입으시고

 

요리를 하시니 

 

더욱 깔끔하고 먹을 수 있는 기분이 드네요!

냉면과 만두를 주문하고 나서

 

제가 앉은 창가자리에

 

세팅을 해주셨어요.

 

대나무를 반 가른듯한 접시에 

 

놋 재질의 고급스런 젓가락을

 

주셔서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육수도 챙겨주시는데

 

존맛탱이라서 한 주전자를 거의 다 마셨습니다.

 

육수를 마시다보니 어느 새 

 

주문한 냉면이 나왔습니다.

 

냉면 역시 젓가락과 세트로

 

놋그릇에 담겨 나왔어요.

 

반듯하게 가른 삶은 달걀이 

 

유독 정갈해보이네요!

주문했던 만두는 

 

제가 좀 늦게 주문했지만

 

거의 같이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셨어요!

더운날씨에 시원한 음식을 먹다보니

 

너무나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가게와 음식이 너무 깔끔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무척이나 친절하셨던 사장님까지!

 

통영에서 더운날씨에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신다면

 

백서냉면 추천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