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3 콜라비 재배와 작물 재배시 추비 살포에 주의할 점! 콜라비는 배추과 채소로 무, 배추, 양배추 등 과 친척인 작물입니다. 또한 콜라비는 크게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보라색 콜라비와 안토시아닌이 착색되지 않는 콜라비로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흔히 국내에서는 보라색 콜라비를 더 많이 이용하지만 외국에서는 녹색의 콜라비를 주로 이용합니다. 참고로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로 얻은 작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콜라비의 잎은 양배추를 콜라비의 구는 순무를 닮은 것 같습니다! 콜라비의 효능 1. 저열량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 2. 나트륨 배출과 협압 유지에 도움을 줘 성인병 예방에 탁월 더불어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우수해 매운 맛이 나는 무에 비해 생과로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2020년 10월 16일에 제가 기르고 있는 콜라비.. 2020. 10. 27. 가을 무 재배의 시작...... 우중충한 날씨를 뚫고 무도 드디어 발아를 했습니다. 다행히 어느정도 균일하게 발아가 되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무의 배축이 끊어질까 걱정입니다. 조만간 날씨가 풀리면 잘록병 약을 살포해서 예방을 해야겠습니다. 요즘 태풍때문에 작물 재배에 다들 비상이신것 같습니다. 다들 무사히 지나하시길 빌어요! 그럼 20000 2020. 9. 5. 종자를 뿌려 열매를 맺기까지, 수확을 기다리는 다양한 작물들! 요새 제법 많은 비와 강풍이 불어서 걱정이 많았다. 아직 수확을 기다리는 작물들이 많은 만큼 걱정이 크다. 이번 포스팅은 농장에 있는 작물에 대한 포스팅이다. 나중에 본다면 영농일지가 될 거 같아 포스팅해본다. 양배추는 보통 육묘를 25~30일 정도를 한다. 봄 육묘는 트레이에서 발아 후 저온피해와 정식 후 저온피해에 대해 주의해야한다. 이번 양배추 농사도 약간의 저온 피해가 있었지만, 꿋꿋하게 잘 자라주었다. 고추 역시 잘 자라고 있다. 틈틈히 유인을 해준 덕분에 바람에 쓰러지지 않고 잘 버텨줬다. 고추는 보통 90일에 120일까지 육묘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보통 10월 정도 첫 서리가 내리기전까지 생육이 좋다면 고추를 딸 수 있다. 토마토와 고추는 같은 가지과 작..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