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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055명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항체검사...1명만 항체확인

by 예쁜꼬마선충 2020. 7. 10.

 

코로나가 잠잠해지다 대전, 광주를 중심으로 다시 활개를 치고있습니다.

이럴때 일 수록 개인위생과 마스크착용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 305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가 있는지

조사한 결과 단 1명에게서 항체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 수치에 대구는 조사대상에서 빠져 전체 감염규모를 추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국외에 비해 항체를 갖고 있는 사람이 적을 것으로 봤다고 합니다.

실제 제시된 자료에서도 보여주듯 한국의 코로나19항체 보유율은 0.03으로

영국, 스웨덴, 스페인, 일본에 비해서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항체가 조사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작업이기에

항체 유무 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규모와 면역력 확보 비율 등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체가 없다고해서 마냥 안 좋게 볼 일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보통 바이러스성 감염병에 걸린 뒤에는 몸속에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항체가 형성되는데,

항체가 검사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모른 채 지나간 환자를 포함해 전체 환자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 자료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하고 신속하게 확진을 받고,

국민들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코로나19 방역에 노력한 결과가 나타난 거라고 합니다.

그 만큼 생활방역과 사회적거리두기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았던거죠!

대단합니다!

정부와 의료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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