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제2차 공개경쟁채용 필기 리뷰

서류 합격 후 필기시험을 보러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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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까지 입실을 완료해야해서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서 여유있게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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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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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여자중학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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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물 외벽이 핑크핑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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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감독들?이 교문 앞에서 차량을 못들어오게 통제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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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차된 차들을 보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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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서운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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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인지 구급차가 대기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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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찍와서 빨리 입실할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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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오셨던 분들을 줄을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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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체크하고 손소독제와 신발커버를 착용 후 시험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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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마다 정성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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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붙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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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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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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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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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유형의 문제를 농업스타일로 바꾸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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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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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과 농업상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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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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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이 더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딱히 전공쪽만 공부한다고 될 문제가 아닌거 같다는게 제 총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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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