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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1차면접 리뷰

by 예쁜꼬마선충 2020. 8. 13.

필기를 떨어진 줄 알았는데......

운이좋게? 붙었다!

나름 top10안에 들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날 또 시험에 빠지게 하는 건

 

1차 면접으로 PT자료를 준비해서

제출해야한다는 점이었다.

 

직무별로 면접발표 PPT주제는 다르겠지만

나는 맥류 중 보리에 대해서 발표준비를 했다.

컴터만 키면 그 작업을 해야했기에 블로그에 글 올릴 시간이 없었다.

내 단점은 무엇을 하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 6일 까지 제출을 완료하고

지난 일요일(9일)에 익산까지 가서 면접을 보고 왔다.

비가 많이 올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맑아서 그런지 차에서 먹으려고 사놓았던 샌드위치가 상해버렸다.

각자 직무별로 면접시간은 토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져있었으며

 

나는 일요일에 해당하는 부분......

안내에 따라 분석동?에서 대기하다가

면접을 진행하러 나름 꽤 큰 강의실같은 곳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마스크를 꼈는데 마이크도 주지 않아서

크게 말해야하는 단점이?!

후다다닥 지나가버린거 같다

연습은 많이 했던거 같은데......

아쉽기만 한 면접이었다.

면접관은 3명이 들어왔다.

면접관과 관련이 있으면 그 면접접수는 제외되고 계산이 된다고 했다.

잘 모르겠다. 설명에는 내 자기소개서? 그런걸 일체 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배제할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면접비 3만원을 줬다는게 엄청...... 크다

진짜 오랜만에 받는 면접비이다.

참고로 오늘이 1차 직무면접 발표인데

어떤 결고가 있을지 잘 모르겠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내부를 찍어봤다.

일요일이라 한산하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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