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다가 그쳐서 그런지 더 진해보이는 느낌이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보니 이쁜거 같다.
알로카시아같기도......
역시 둘다 천남성과였다.
특히 요새 한국사공부를 하고 있는 만큼
고려시대 향약구급방이 눈에 들어온다.
좋은 점수를 받아야할 텐데 걱정이다.
장마가 오기전 부터 녹병이 심했는데
장마가 길어지면서 파밭이 더 난리가 될까바 걱정이다.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으므로
파 농사 지으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래요!
참고하시라고 검색을 했는데
내가 기르는 파보다 더 상태가 심각한걸 .... 보여줘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그리고 조만간 옥수수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비가 많이 와서 수정이 제대로 됐을지 모르겠다.
이빨 빠진 옥수수가 아니길 빌어야겠다.
논문 읽을 때 옥수수의 각 부위를 부르는 명칭이 많아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암튼 옥수수 먹고 배나 채우고싶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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