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이번에 그 쌈배추를 수확해서 자랑하려고해요!
농사를 짓는 곳의 최저온도가
영하까지를 찍고
쌈배추의 수확적기가
다가와서
쌈배추를 수확했어요.
배추를 수확하고
남은 자리는...
처첨하네요.
하지만 이만큼의 수확의 기쁨은
무척이나 크답니다.
불필요한 배추의 겉잎을
떼어내니 깨끗한
배추 알맹이의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이번에는
깨씨무늬병이 없어서 배추 잎이
깨끗하더라구요.
딱 제가 좋아하는 숙기의 배추이에요!
속이 그렇게 꽉 차지는 않고
적당한 수준?
자르고나서 먹어봤는데
하우스에서 기른 것 치고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수확한 쌈배추는 지인 몇분에게 나눠드리고
나머지는 제가 먹을거에요!
요새 농산물 가격이 비싼데
그나마 농사가 잘 되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곧
김장용으로 쓰일
배추의 속도 궁금해지네요 :)
쌈배추를 수확하면서
콜라비도 잘라먹으려고
하나 뽑아봤는데
아삭아삭하니 달고 맛있는게
콜라비도 이제 곧 수확하면 될 것 같아요!
서리가 더 심하게 내리기전에
어서 수확해야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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