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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안성 우렁쌈밥, 전주 우렁 본가, 안성 점심식사, 안성시 금광면 점심식사, 안성인데 상호에는 전주가 있다......

by 예쁜꼬마선충 2020. 7. 20.

약간 흐린 토요일날 안성에서 같이 밥먹고 다니는 지인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OPEN한지 얼마 안된 식당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몇몇의 차가 주차되어있었고, 전주라는 낯설지 않은 간판에 혹 해서 들어갔습니다.

굳이 사장님한테 전주를 자주 다닌다고 어필하진 않았습니다.

 

새로 개업한 곳이기에 주변에 선물로 받으신 화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해바라기로 보이는 애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가을이 되면 꽃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인이상이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희는 다행히 인원에는 문제가 없어서 잘 시켜먹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시킬까 했지만 그냥.... 그것만 먹기로 했습니다.

 

처음 온 식당인 만큼 도전은 하지 않기로? 

 

기본 상차림 + 우렁된장 + 된장찌개를 주십니다

된장찌개가 약간 늦어서 저렇게 찍었는데

밥먹을 타이밍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반찬이 모두 정갈해서 별 부담없이 마냥 먹을 수 있엇습니다.

거의 주연급 메뉴입니다.

우렁된장과 된장찌개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렁이는 국내산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우렁이가 커서 쌈싸먹을때 씹히는 게 많아서

 

쌈을 싸먹을 때 식감이 좋았습니다.

또 먹는데 정신팔려서 쌈채소를 찍지 못했네요.

맛있는 안성에서의 점심식사였습니다.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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