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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익산 맛집, 동서네낙지, 포장 후기

by 예쁜꼬마선충 2020. 8. 28.

 

포장하러 가는 날은 몹시 더운 날이었습니다.

주차할 자리도 없어서...저 멀리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데

눈물인지 땀인지.. 얼굴을 덮더라구요

일찍가시지 않는 이상 저 3자리..에 주차하시기는 매우 힘들거에요

대로변에 주차를 하기도 하는데

주행을 방해하고 싶지않은 관계로.... 멀리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전화로 주문을 하고 찾으러 가려 했지만

전화를 도무지 받지 않으셔서

매장에 직접 방문 후 포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신의 한수...

너무 더워서 에어컨 앞에 서있을 시간이 있음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직원분이 땀 닦으라고 물티슈도 주셨습니다. ㅜㅜ

 

포장된 음식을

매장에서 먹던 것처럼 조리해서

집에서 편하게 먹으니

너무 좋습니다!

 

설거지와 조리를 해야한다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식당가기 꺼려지신다면

이렇게 포장을 해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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