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낼름(NRNR), 담양에서 맛있게 먹은 젤라또!

담양 신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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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사람들이 우글우글 거리는 곳으로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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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를 파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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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이면 늘 조용한 동네를 예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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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은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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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장님, 여자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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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분이서 일하고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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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바빠보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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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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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를 미리 하고 대기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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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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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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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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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했습니다.

 

대기시간이 30분이 걸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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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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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신 젤라또가 다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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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준비하셔야 하는 시간이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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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을 잘 맞춰서 가야겠더라구요

 

준비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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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마다 가득한 젤라또가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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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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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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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잎 젤라또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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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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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로 받은 저희들의 젤라또입니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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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만큼 맛있더라구요.

 

맛있어 보이는 여러가지를 시켰는데

 

이름이 정확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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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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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기서 사진을 찍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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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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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