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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 핑크뮬리가 이뻤던 임실 사선대 조각공원, 카페 산책 방문 후기

by 예쁜꼬마선충 2020. 10. 29.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핑크뮬리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지금 쯤 분홍색으로 물든 핑크뮬리는 본다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모습일 거에요!

 

 

 

벼과라고 하니 벼와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핑크뮬리는 가을에 분홍빛의

 

아름다움때문에

 

조경용으로 많이 식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핑크뮬리로 핫한 임실의 사선대를 방문했습니다.

 

이번년도 가을이 가기전에 핑크뮬리랑 사진 한장 

 

찍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방문 했습니다.

 

 

 

 

 

옛부터 동과 서, 남과 북이 교차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또.....

 

요약하자면

 

관광객이 찾아오는 국민관광

명승지라고 하네요!

 

 

 

 

 

주차장은 몹시 잘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들어갈 때 다행히 나오는 차가 있어서 

 

주차에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일찍 오신 분들이 자리가 없었기에

 

길가에 주차를 많이 해놓으니

 

안전운전하시길 바래요!

 

핑크뮬리는 보러 가는 길 까지는 

 

5~10분 정도는 걸어야해요!

 

 

 

 핑크뮬리라는 목표물이

 

다리건너에서 확인되어

 

다리를 건너는 중 사진한장 찍으려 했으나

 

사람들이 많네요...

 

아 참고로

 

화장실 몹시 더러워요.

 

다른 분 블로그에서

 

화장실 만족한다

 

뭐 이런 글을 봤는데

 

완전...

 

당했습니다.

 

 

 

다리를 건너 목표물로 가는 중

 

옆에 보이는 곳이 조각공원이더라구요

 

유독 저... 조각상이

 

아저씨들한테 인기가 많더라구요.

 

하하하하하하

 

 

드디어 목표물에 도착했습니다.

 

사선대에 이 곳만 바라보고 왔기에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멀리서 볼 때와 다르게

 

이미....

 

많이 누워있더라구요;

 

 

 

나름 검색한 사진의

 

각도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대한 핑크뮬리가 풍성해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도 노력을 하니..

 

올해 가을에도 핑크뮬리와

 

같이 있는 저의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다시 돌아나오는 길에

 

바라본 핑크뮬리는

 

정말 이쁘더라구요.

 

 

 

찰리채플린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핑크뮬리는 멀리서 봐야 하는 걸로.......

 

아님 종자를 구해서 어디 뿌려서 사진만 찍어야겠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목도 마르고 그냥 가기엔 아쉬워서

 

사선대 내부에 있는

 

카페 '산책'에 방문했습니다.

 

핑크뮬리와는 정반대편에 있어서

 

사진찍을 때 부터 눈여겨봤던던 곳이였어요.

 

 

 

 지붕에서 키우시는 개가 짖고 있으니 놀라지마세요.

 

 

바닐라라떼를 시켰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나 더 시켜서 먹을 뻔 했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임실 사선대의 유래에 대한 글이 적혀 있더라구요.

 

선남, 선녀들이 놀아서 사선대라고 한다고 하네요!

 

 

 

이상 여자친구와의

 

즐거운 사선대 핑크뮬리 관람 및 방문 후기였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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