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1 애태우던 당근의 발아..... 당근은 단명종자입니다. 수명이 짧은 만큼 좀 묶은 종자를 사용했더니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저의 우려를 씻어내듯 당근이 무사히 발아를 해서 올해 가을의 당근 재배에 대한 걱정을 덜었습니다. 참고로 당근은 파종 후 차광막을 덮어주면 발아세가 균일해지니 당근을 파종하실 때에는 꼭 덮어주셔서 균일한 발아가 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나저나 당근 옆에 난 잡초를 뽑아주는 것도 일이 한 가득일 것 같습니다. 그럼 20000 2020. 9. 5. 하우스 환경정리 및 종이멀칭 후기 재배가 끝난 작물을 정리하고 하우스를 정리 했습니다. 종이멀칭한 곳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비닐로 멀칭을 했습니다. 이제 하우스를 정리해야했기에 다 벗겨냈습니다. 여름의 고비를 지나다 보니 하우스내에 풀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이번엔 특이하게 종이멀칭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그대로 로터리작업을 하면 된다고해서 벗겨내지 않고 그냥 나뒀습니다. 비닐에 비해 내구성이 좀 약하나 이렇게 환경정리할 때에는 너무나 좋네요! 2020. 9. 5. 안성 보개면 페리카나, 후라이드 치킨, 치맥 리뷰 요새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 일하는 시간에 무척이나 더워서 맥주 생각이 간절해서 퇴근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치킨집을 찾아 지인과 함께 치맥을 먹었습니다. 기본 상차림? 치킨집에서도 상차림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나 싶네요? 양배추는 너무 맛있네요 치킨이 나오기전에 호로록 먹어버렸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치킨입니다. 2마리를 먹기엔 좀 부담스럽구.... 그렇다고 1마리만 먹기엔 좀 양이 부족한 것 같아서 후라이드 치킨 1마리에 다리4개를 시켰습니다. 다리만 먹으니... KFC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괜히 다리만 잘린 닭들이 떠올랐는데, 닭가슴살용으로 빠졌을 거라면 위로해준 지인이 있었기에 그냥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하하하하.. 2020. 9. 5. 다시 방문한 김제 함지박칼국수, 김제 수제돈가스, 김제 검산동 맛집 리뷰!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성로 198 저번에 너무 맛있게 먹은 음식이었기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다복솔 만두도 개시라고 해서 시켰습니다.. 저번과 비슷하게 시켰지만 이번엔 만두까지 시켜서 먹었습니다.... 소바 비쥬얼.... 덥고 배고픈 지금 다시 한번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ㅜㅜㅜ 어느정도 입소문이 났는지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음식이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가게가 잘 되면 좋겠네요! 돈가스와 만두도 시켰지만... 만두는 호로로로록 다 집어 먹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ㅜ 이제 낮과 밤에 온도 차이가 심한데 나중에 방문하면 칼국수를 시켜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럼 20000 2020. 9. 5. 전주 목초마을 한우 돼야지. 소고기, 삽겹살 맛집, JMT 시험을 보고 과부하가 걸린 뇌에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고기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전에 가봤다가 너무 맛있게 먹었던 소고기를 다시 먹으러 목초마을을 방문 했습니다. 가게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초마을한우돼야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쪽구름로 108 가게 규모도 규모지만 이 가게는 주차장이 넓어서 좋아요! 저녁 시간 이전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 일 수 있지만 주차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갈빗살로 주문했습니다. 저번에도 갈빗살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어서 다시한번 주문을 했습니다. 고기를 굽기전에 지방덩어리를 주시는데 불판에 저렇게 닦아내듯 기름을 둘러주세요! 고기 정말 좋죠? 좋은 만큼 맛도 아주... 또 먹고싶어지네요! 또 먹는거에 정신이 팔려 구운 모습은 찍지 못했.. 2020. 9. 5. 전주 송천동 빈타이, 전주 분위기 좋은 카페 시험을 보느라 말 못한 시간이 길어서 수다나 실컷 떨고자 시험 장소 근처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빈타이는 전주 여러곳에 분포해 있는데 가까운 송천동 빈타이에 갔습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460988101 빈타이 송천점 : 네이버 리뷰 257 · 매일 11:00 - 23:00 store.naver.com 조경단로를 따라 내려오시다 보면 오른쪽으로 급하게 꺾어야 하니 속도를 미리 줄이시는게 좋아요! 주차자리는 좀 애매해서.. 근처 공사장 근처에 주차를 했습니다. 12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네요. 아무래도 코로나영향도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직원 2분과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도 없어서 .. 2020. 9. 5.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