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근처에 새로 오픈한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보개농협공동선별장 건물 일부를 임대?해서 오픈을 하셨나봐요!
들어가는 입구에 오픈 이벤트로 할인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빨리 가지 않으시면 곧 끝나겠죠?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카운터와 메뉴판입니다.
몇개는 벌써 sold out 이더라구요.
남자사장님, 여자사장님 두분이 모두 바빠보이셨어요.
이미 밥을 왕창 먹고온 탓에 간단하게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가게 내부 모습이에요.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몇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최대한 피해서 찍었어요!
곳곳에서 갬성이 느껴집니다ㅋㅋㅋㅋㅋ
신기한게 2층 창문 안쪽으로 보면 저렇게 아직 농협에서 사용하는 기계들이 아직 있더라구요.
보통 가릴려면 벽을 세웠을 텐데 유리로 해놓을걸 보니.... 전시하려고 ? 그렇게 인테리어 하신것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가면 벼에서 쌀까지 도정하는 과정을 알려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2층역시 엄청 깔끔하고 인테리어를 잘 해놓으셨더라구요.
그리고 특이하게 카페 내부에 로컬푸드 판매점이 있더라구요.
그 점이 약간 특이했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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