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어서 다시 방문한 전주 송천동 평화양곱창 re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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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방문을 했지만

 

그 맛을 잊지못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저번에 사장님 서비스도 너무 좋고

 

맛있게 먹었거든요!

 

식당 리뷰의 시작은 메뉴판이겠죠?

 

익숙한 메뉴판 

 

다시 한번 찍었어요!

 

이번에도

 

모듬구이와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해서

 

비빔국수를 같이 주문했습니다.

 

저번이랑 똑같은데

 

이번엔 순두부찌개를 안주시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저번에는 모르고 먹었는데

 

모듬구이가 3인분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잘먹는 저희 커플은 그냥 먹기 바빴는데

 

두번째라 여유가 생긴 기분입니다.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비빔국수가 도착했어요!

 

가볍게 먹을 생각으로 주문을 해서

 

고기가 익는 동안

 

나눠먹었답니다.

 

모듬구이를 다 먹고

 

약해진 숯불의 화력을

 

올려줄 후드 부품이에요.

 

저번에도 신기했는데

 

다시봐도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화력을 다시 올려야 하는 이유는

저희가 추가로 주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대창구이 2인분

 

특양구이 2인분

 

추가로 주문했어요......

저희 덕분에 불판이 열일하네요......

 

먹는 도중에 마무리를 장식하기 위해

 

냉 김치말이 국수를 주문했어요.

 

사진 찍은거 보니까

 

먹는 사진은 커녕 

 

다 음식 영정사진 뿐이네요.

 

저희 둘다 너무 배고팠나봅니다......

 

모듬구이(3인분)

 

대창구이(2인분), 특양구이(1인분)

 

비빔국수, 냉 김치말이국수

 

콜라 2캔

 

2명이서 먹은 음식입니다.

 

저희 둘다 너무 잘 먹어서 큰일이네요.

 

주문할 때 마다 

 

놀란 표정을 지으시는 사장님의

 

얼굴이 떠나지 않습니다......

 

(옆 테이블에서 4명 드시고 8만원 정도 결제하시는 걸 봤습니다;;)

역시 영수증은 거짓말을 못하네요.

 

이상 엄청 잘먹은 전주 평화양곱창에서의

 

식사였습니다.

그럼 20000